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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대출은 개인 대 개인 대출(Peer to peer lending)으로 은행을 끼지 않고 온라인으로 모금한 자금으로 대출 상품을 만듭니다. 따라서 무직자, 저신용자도 이용가능하고, 학자금 대출 외에 다른 대출 자금이 필요한 대학생 또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간편한 절차와 빠른 대출이 장점인 P2P 대출 상품 중 TOP3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2P 대출 상품 TOP3, 대학생도 이용 가능합니다.

 

 

1.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

피플펀드

 

피플펀드는 온라인으로 시중 제1금융권과 연계된 '온라인연계대출'을 제공합니다. 피플펀드는 기존 은행대출의 복잡한 과정을 간소화하여 빠르고 간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피플펀드의 대출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고객

현 직장에 3개월 이상 재직 중(4대보험 적용), 신용점수 710점 이상,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근로소득자분류) 6개월 이상 위촉 중(4대보험 미적용), 신용점수 710점 이상,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인 프리랜서 (기타소득자 분류)

 

대출 금리

최저 연 5% ~ 최고 연18.0% (플랫폼 이용료 별도 부과)

 

대출 한도

최소 100만원 ~ 최대 1억원 (기타소득자의 경우 최대 1,500만원)

 

대출 기간

48개월 (만기연장 불가능)

 

상환 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피플펀드 바로가기>

 

 


2. 캠퍼스펀드

캠퍼스펀드

 

캠퍼스펀드는 '대학생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비전으로 내세우는 대학생 전용 대출상품 제공 P2P 플랫폼입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중은행의 대출 심사 기준인 대출이력이나 소득, 신용점수가 아닌, 학력, 학점 등을 바탕으로 대출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대출 상품으로 낮은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퇴, 제적 등의 사유로 대학을 다니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휴학생, 졸업생 모두 대출이 가능합니다.

 

캠퍼스펀드의 신용정보조회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대출 이용시 신용도에 영향을 주고, 연체 발생시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최대 대출 금액은 캠퍼스펀드의 신용등급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캠퍼스펀드의 대출 진행 절차는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1. 금리 및 한도 조회
  2. 대출 신청
  3. 자격 심사 및 승인
  4. 음성 계약 진행
  5. 서류 제출 및 서류 심사
  6. 투자 모집
  7. 대출금 지급

 

<캠퍼스펀드 바로가기>

 

 


3. 8PERCENT 비상금 대출

에잇퍼센트

 

8PERCENT는 저신용자도 간편한 금리, 한도조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순 무직자, 저신용자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학생 등 대출이 어려운 대상자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도 또한 최대 5,000만원으로 높은 편입니다.

 

또한 기존 은행 대출 상품과는 다르게, 매월 상환금액을 채무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 대출을 위한 서류도 신분증과 소득증빙서류, 딱 2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서류 제출 후 보통 10분안에 대출금이 빠르게 입금되어,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대출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고객

  •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
  • 소득증빙이 가능한 직장인(4대 보험 가입) 또는 프리랜서(6개월 이상 재직)
  • 신용평점 KCB 535점이상
  • 현재 연체대출금, 불건전대출 등이 없는 자

 

대출 금리 (개인신용 대출 금리)

  • 연 7.40% ~ 18.40% (고정금리)
  • 플랫폼 수수료를 포함한 최대 연이율 19.90% 이내

 

대출 한도

최대 5,000만원

 

대출 기간

최대 36개월

 

상환방법

원금균등상환

 

<8PERCENT 바로가기>

 

 


P2P 플랫폼을 이용하다보면, 대출 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관심이 생기실 겁니다. 안전해보이고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죠. 만약 투자에도 관심이 간다면 일단 소액으로 진행하길 권장합니다. 투자금 상환이 한두번 미뤄지다가 플랫폼 자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토스에서도 부동산 소액 투자 상품을 운영하다가 그만둔 이유도 안정성 문제입니다. 실제로 토스와 연계되어 있던 플랫폼들이 처음에는 100% 상환률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상환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3개의 업체는 업력도 쌓이고, 업계에서 안정감을 찾는 플랫폼들입니다. 그래도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는 잘 판단하여 손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지원사업

> 청년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 역세권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 청년 월세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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